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카와 호타카 (문단 편집) == 여담 == * 2017년 결혼하였다. 아내는 대학에서 알게 된 전직 [[소프트볼]] 선수. *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에게 홈런을 뽑아낸 후 인터뷰에서 '''넘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솔직히 기뻤다'''라면서 '''최고였다. 나의 야구 인생에 있어서도 추억의 홈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입단 첫해에 체중이 108kg.같은 팀의 [[나카무라 다케야]]랑 체형이 비슷하고 같은 포지션이여서 입단 당시부터 [[나카무라 다케야]]의 애칭이었던 오카와리(おかわり;한 그릇 더)군에 연관하여 '오카와리 2세(おかわり2世)'로 불려지고 있다.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도 [[나카무라 다케야]]라고 한다. 또한 오키나와의 돼지인 '아구(アグー)'도 애칭이 되어 자신의 트위터 계정도 「@AGU1123」으로 하고 있다. * 그래서인지 일본 [[이대호|돼지]]로 불리던 나카무라처럼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한국 팬들에게 왜[[최준석|준석]](...)이라는 별명을 득템했다. 그러나 2018년 시즌 47홈런을 치며 홈런왕에 등극, 팀 선배인 나카무라 다케야의 홈런왕 이미지도 본인이 접수했다. 2019년 시즌에도 시즌 절반정도 밖에 안 지난 시점에서 27홈런을 기록하며 목표로 하던 시즌 50홈런을 향하여 순항 중. 이제 최준석과 비교하는게 본인에게 미안할 정도로 거물급 타자로 성장했다.[* 사실 일본야구를 보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진짜 최준석과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타자는 야쿠르트에서 2군 타격코치를 맡고 있는 [[하타케야마 카즈히로]]. 이쪽은 나이도 동갑에 얼굴도 닮았다(...) 통산 성적도 최준석처럼 전국구 스타가 되기에는 좀 모자라지만 주전 1루수로는 충분히 써먹을 수준이었고, 플레이 스타일도 장타형 교타자로 비슷한데다 커리어하이도 2015년으로 동일하다.(26홈런 105타점으로 타점왕을 차지)] * 입단 당시 오른쪽 악력은 무려 '''83kg'''를 기록하였다. *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취미는 피아노 연주와 서예.[* 공인 8단의 실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팀 굿즈의 서예 도안을 직접 하기도 했다. [[https://www.seibulions.jp/special/festivals/event/giveaway02/#detail01|출처]]] * 상당히 유쾌한 성격이라 덕아웃을 늘 시끌벅적하게 만든다. ~~특히 누가 홈런이라도 치면 제일 먼저 뛰쳐나온다~~ 다만 생긴 것과 하는 짓과는 다르게 학구파로써 타격 이론 및 상대 투수에 대한 연구, 분석을 엄청나게 한다는 듯. * 같은 해에 프로에 데뷔한데다 덩치도 비슷한[* 이노우에가 키는 4cm, 몸무게는 10kg 정도 더 나간다.] [[이노우에 세이야]]와 2군 본즈 라이벌 경쟁을 펼쳤다. 심지어 둘 다 완벽한 주전으로 거듭난 해는 2018년이 처음이다. 그런데 야마카와는 백업 시절에 이미 1시즌 20홈런을 쳤고 주전 4번타자인 지금은 리그 최강 슬러거로 거듭난 반면에 이노우에는 2017년까지 통산 4홈런밖에 치지 못했다. 하지만 2018년과 2019년에 연속 24홈런을 치면서 보급형 야마카와(...) 수준의 활약은 해주고 있다. 이후 2020~2021년에는 둘 다 부진을 겪었지만[* 근데 비교하기도 민망한 게 2020년에는 둘 다 공갈포로 전락했지만 15~20홈런씩 쳤으니까 비슷했다고 할 순 있다. 하지만 2021년의 경우 야마카와는 공갈포로라도 20홈런을 쳤는데, 이노우에는 1군에서 거의 나오지도 못하고 1홈런에 그쳤다.] 2022년 야마카와는 40홈런으로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만회한 반면, 이노우에는 고작 60경기 출전에 7홈런 .246으로 여전히 삽질했다... ~~솔직히 이제 비교하기도 민망할 지경...~~ * 입단 동기인 [[모리 토모야]]와는 사이가 아주 좋아 모리가 4살 형인 야마카와에게 「야, 뚱보」라고 놀릴 정도(!!)였으나 모리가 오릭스로 이적하면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 [[스모]] 선수 미타케우미(御嶽海)와 닮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2019년부터 홈런을 치고 난 뒤, 양팔을 쭉 내밀고 양다리를 벌려 "도스코이~!"라고 외치는 세레머니를 한다. 이 세레머니가 팬들 사이에선 반응이 좋은지 야마카와가 홈런을 치면 팬들도 같이 양팔을 내밀며 따라한다. *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 경기 중 고졸 신인 [[김택연]]에게 포수 팝플라이로 아웃을 당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상대 투수가 고졸 신인이라는 것에 크게 놀란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